현대로템 홍보관은 단순한 제품 설명이나 전시를 넘어, 기업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공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 경험관입니다. '하이퍼 스테이션(Hyper Station)'이라는 콘셉트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동의 출발점을 상징합니다. 이곳은 튜브형 공간 구조를 활용해 방문객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튜브는 전시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며, 산업별 제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미디어 플랫폼 역할도 합니다.
특히 4면 특수 영상관에서는 튜브를 따라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는 콘텐츠를 통해 현대로템의 기술과 미래 비전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장치 없이도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 가치를 이해하게 됩니다. 제품 전시를 넘어 모빌리티와 방위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현대로템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미래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처럼 현대로템 홍보관은 공감각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 비전을 전달하는 몰입형 전시 공간입니다.

The Hyundai Rotem PR Center is built on the concept of a "Hyper Station," symbolizing a starting point for travel that transcends time and space. The center uses a unique tube-shaped spatial structure to allow visitors to experience future technology. This tube not only connects the exhibition spaces but also acts as a media platform, displaying various video content alongside product exhibitions for each industry.
A special four-sided video theater lets visitors explore a virtual world by following the tube, providing a vivid, hands-on experience of Hyundai Rotem's technology and future vision. Visitors can naturally grasp the company's values through the space and content alone, without any special devices. In short, the Hyundai Rotem PR Center is more than a simple product display; it's a special place where you can directly experience the company's achievements and future.